한난 분당지사, 나눔경영 실천 모범
한국지역난방공사 분당지사(지사장 신기호)가 15일 한솔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분당소재 한솔아파트 7단지에서 개최된 ‘은빛사랑 대축제’에는 인근 지역주민 1500여명이 참석해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등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한난 분당지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지역주민과 소외계층을 초청, 고객화합의 장을 마련키 위해 기획한 것이다.
분당지사는 이번 행사에 중식지원 및 문화행사 행사용품 구입을 위해 한솔복지관에 400만원을 지원하고 당일 행사에서는 행복나눔단 단원이 행사진행과 배급활동을 벌이는 등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분당지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 계층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나눔경영 실천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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