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초청 ‘은빛사랑 대축제’ 성료
지역주민 초청 ‘은빛사랑 대축제’ 성료
  • 유은영 기자
  • 승인 2007.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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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분당지사, 나눔경영 실천 모범
▲ 한국지역난방공사 분당지사는 지난 15일 소외된 지역주민들을 초청, 이웃사랑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분당지사(지사장 신기호)가 15일 한솔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분당소재 한솔아파트 7단지에서 개최된 ‘은빛사랑 대축제’에는 인근 지역주민 1500여명이 참석해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등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한난 분당지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지역주민과 소외계층을 초청, 고객화합의 장을 마련키 위해 기획한 것이다. 
분당지사는 이번 행사에 중식지원 및 문화행사 행사용품 구입을 위해 한솔복지관에 400만원을 지원하고 당일 행사에서는 행복나눔단 단원이 행사진행과 배급활동을 벌이는 등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분당지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 계층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나눔경영 실천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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