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간부 12명, 처실장 및 1차사업소장 121명, 자회사 임원 20명, 노조 위원장 및 국장 11명등 조직의 핵심인사들이 모두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제2건국 동참은 물론 경영전반에 대한 분야별 토의를 통해 올 경영목표의 필달의지를 다지는 성격을 띠고 있다.
오전 9시30분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오전에 사장 훈시와 고려대 김호진 교수의 '제2건국운동과 21세기의 준비' 제목의 강연이 있었고 오후에는 경영정보, 자재, 기술, 판매, 계통, 수화력, 원자력등 7개 사업단별로 집행간부 주재로 분야별 회의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장영식 사장 취임이후 처음 열린 전국 사업소장회의로 향후 한전의 대변화와 관련 진지한 토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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