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대표이사 최경훈)는 16일 본사 R&D 센터 강당에서 ‘제26기 주주총회’를 실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영업보고를 통해 매출액은 7889억원, 당기순이익 182억원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업년도 동안 배관망 등 설비에 156억원의 투자와 동시에 전사적인 공급확대 노력에 힘입어 14억㎥의 도시가스를 판매했고 총 공급배관 연장은 2229km로 늘어났다.
이번 주총에서 주주들에게 25%의 배당이 결정되었음을 공지하고, 올해의 경영목표달성을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주주들 앞에서 약속했다.
한편 올해 새로운 사외이사로 GS칼텍스정유 부사장 출신인 이영섭 후보가 선임됐고,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는 최진영 후보와 이영섭 후보를 새롭게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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