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기공 신영재 대표이사, 제34회 상공의 날 동탑산업훈장 수상
롯데기공 신영재 대표이사, 제34회 상공의 날 동탑산업훈장 수상
  • 김병욱 기자
  • 승인 2007.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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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롯데기공의 신영재 대표이사가 오는 21일 COEX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는 제34회 상공의 날 기념행사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다.

이번 행사는 성공적인 기업경영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우리경제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으로 가스보일러 업계에서 롯데기공이 유일하다.

신영재 대표이사는 지난 30년간 롯데쇼핑 전무이사, 롯데월드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 롯데기공 대표이사로 근무하면서 가스보일러 및 쇼케이스, GHP냉난방기, 최첨단 컴퓨터 주차시스템, 환경사업부문 수처리시설, 플랜트 설비분야에서 신기술 개발로 이를 국산화시키는 등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은 물론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을 획기적으로 신장시켰다.

또한 지속적인 냉기, 열기사업부문의 R&D분야 기술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경영혁신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시켰으며 각종 복리후생 제도시행 및 노사화합으로 산업평화에 기여했고 문화예술 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등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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