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point 체계 구축 고객서비스 강화
One-point 체계 구축 고객서비스 강화
  • 최일관 기자
  • 승인 2007.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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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전력IT 고객서비스센터’ 본격 운영
전력거래소(이사장 박수훈)는 전력거래 회원사에 대한 적극적인 고객서비스를 위해 ‘전력IT 고객서비스센터’를 개설하고 지난 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전력IT 고객서비스센터’는 전담 상담원을 배치하고 회원사가 보유한 전력거래용 IT설비의 장애가 발생하거나 기술적 문의사항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One-point 기술지원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고객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이는 그 동안 회원사가 보유한 전력거래용 IT설비의 장애발생시 전화를 하거나 인터넷에 장애신고를 하면 분야별 담당자가 다시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기술지원을 하는 체제였으나 센터 개설을 통해 전담 상담원이 즉시 기술지원을 시행하고 지원결과에 대해 온라인으로 고객의 평가받는 서비스 체제로 전환했다.
또한 서비스 접수 및 처리가 완료되면 고객에게 신속하게 문자메세지로 통지함으로써 오프라인에서도 서비스 진행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지원은 단계적으로 이뤄지는데 1차로 전담 상담원이 수행하고 서비스 해결이 어려울 경우 담당 실무부서에서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며 서비스 처리과정에서 전화로 문제 해결이 안 될 경우 고객의 PC에 직접 접속해 장애를 해결하여 주는 ‘원격기술지원서비스’도 실시 된다.
고객서비스센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전화 02-3456-6595이나 02-3456-6600을 이용하거나 정보공개홈페이지(www.kpx.info)에 접속 후 ‘전력거래 Help Desk’의 ‘전력IT 고객서비스센터’에 서비스 지원을 요청해도 상담원으로부터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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