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이와 관련 밭 관정(농사용 병요금)전기요금을 논 농사용 요금(농사용 갑)으로 적용하는 방법을 통해 농사용 전력요금을 인하함으로써 농가에 약 47억원 부담을 줄여 줄 수 있게 됐다.
또한 가뭄대책 양수시설에 대한 긴급 전기가설공사를 지원하는 한편 발전용 용수도 농업용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현재 태안화력에서 하루 2,500톤 규모를 공급 중이고 삼량진 양수발전소의 경우 추가로 2만톤을 공급할 계획이다.
<변국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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