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주), 제3회 원자력연료인상 시상식 가져
2006년도 영예의 원자력연료인상 대상에 중수로소결체부 유명준 부장이 선정됐다.
유명준 부장은 1987년 입사한 이래 소결체 제조공정 및 장비 국산화를 통해 생산성 향상은 물론 막대한 수입대체 효과와 기술자립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부문상에는, 설계기술인상에 원전운영지원실 권정택 실장, 경영관리인상에 시설관리팀 배태경 차장, 제조기술인상에 경수로집합체부 윤영석 기술과장이 각각 선정되어 상을 수상하였다.
원자력연료인상은 각 분야별로 전문역량을 갖춘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04년 제정되어 올 해로 3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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