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간석오거리역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인천도시가스(대표 김정치)가 지하철 역사에 가스안전 포스터를 전시해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인천도시가스는 지난 제7회
가스사랑. 가스안전문예대회 포스터 공모전을 성황리에 개최한 이후 우수작품을 선정해 가스의 소중함과 안전문화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순회 포스터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전시회에서는 가스에 대한 안전의식을 보다 많은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지하철역사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난 4일 인천지하철 간석오거리역을 시작으로 실시되고 있는 순회 전시회에서는 문예대회 우수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지하철 이용
승객들에게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것은 물론 시각적인 즐거움도 제공하고 있다.
인천도시가스는 오는 26일까지 예술회관역,
터미널역에서도 가스안전포스터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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