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적합한 신재생에너지를 찾자
부산에 적합한 신재생에너지를 찾자
  • 남수정 기자
  • 승인 2006.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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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너지 개발 포럼

 부산시는 지열과  연료전지를 주제로 한 '지역에너지 개발 포럼'을 12일 오후 2시 부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는 구자상 부산환경운동연합 상근대표가 ‘화석에너지로는 살수 없다’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박성구 지오테크 대표가 ‘지열이용기술과 보급촉진 방안’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창수 박사가 ‘연료전지 기술개발과 상용화 과제’에 대해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토론에는 부산대 이재근 교수, 류기준 에너지관리공단 부산지사장, 오철 해양대 교수, 김영수 부경대 교수, 이성수 (주)제인 상무이사, 부산에너지시민연대 오문범 운영위원장, 부산발전연구원 최윤찬 박사 등이 참석해 ‘부산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부산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를 위해 매년 지역에너지개발 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은 부산시 지역에너지 정책에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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