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에너지, 벌크 통한 프로판사업 강화
한라에너지, 벌크 통한 프로판사업 강화
  • 조남준 기자
  • 승인 2006.12.12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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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판 40톤, 부탄 20톤 규모 충전소 개소식

제주 소재 (주)한라에너지가 개소식을 갖고 소형저장탱크 보급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한라에너지는 지난 9일 김재윤 국회의원,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 의원, 한국LP가스공업협회 김용국 제주지회장, 제주LP가스판매조합 현탁하 이사장, 제주미래에너지 유경조 사장 등 100여명의 사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벌크로리 이충전 프로판 충전소(한라충전소)개소식을 가졌다.
한라충전소는 서귀포시 대지 1500여평 부지에 프로판탱크(40톤)와 부탄탱크(20톤)를 보유하고 있다.
제주시에 공항충전소와 서귀포시 한라충전소, LPG판매소 4개소를 운영하고 있는 한라에너지는 이번 충전소 개소를 통해 용기 배달에 따른 비용을 줄이고 중.소형빌라, 대형음식점 등에 소형저장탱크를 보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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