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간 교육 후 현장 배치
한국중부발전(주)(사장 정장섭)은 11일 서울화력발전소 강당에서 신입사원 62명과 신입사원 가족, 중부발전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번 신입사원들은 법률, 상경의 사무분야와 기계, 전기, 화학, 토목, 건축 등의 기술분야에서 치열한 경쟁률을 뚫은 우수한 인재들로서, 한국중부발전의 핵심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중부발전의 이창희 관리본부장은 이날 입사식 축사에서 신입사원들에게 “원대한 포부를 담아 미래를 창조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심성의 화합하는 중부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입사원들은 2주간의 기본교육과 6주간의 발전실무교육을 이수하게 되며 교육기간 중 사회공헌활동 체험프로그램인 꽃동네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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