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 연구개발 발표회·유머경연대회
인천도시가스, 연구개발 발표회·유머경연대회
  • 조남준 기자
  • 승인 2006.1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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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및 창의성 발산

인천도시가스(대표 김정치)는 지난 6일 본사 강당에서 전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우수연구개발 및 아이디어 제안 발표회와 제3회 유머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우수연구개발 발표회에는 총 12개 팀이 참여해 프리젠테이션과 모형 시연을 통해 창의적이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선보였으며 심사위원 및 발표자, 직원 모두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열띤 토론시간을 가졌다.
심사위원으로 신일특허법률사무소 소장으로 재임 중인 황선웅 변리사를 초청해 회사 임원과 함께 진보성·신규성·사업성 등을 평가했으며 6개의 우수제안팀을 선정했다. 우수제안팀에게는 포상과 함께 향후 산업재산권 등록 추진과 연구개발비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도시가스는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구성원의 직무분야 전문성 향상 및 연구개발 의욕 고취를 위해 매년 우수연구개발 및 아이디어 제안 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
우수연구개발 발표회 이후 진행된 유머경연대회에는 총 10개 팀이 참가했으며 바쁜 일상으로 그간 볼 수 없었던 직원들의 장기와 끼를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직위 및 선·후배 관계를 떠나 대회에 참가한 모든 직원들은 창의성과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모두가 함께 크게 웃을 수 있었다.
인천도시가스는 구성원과의 단결 도모, 아름다운 기업문화 조성, 신바람나는 유머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유머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정치 인천도시가스 대표는 심사평을 통해 “직원들의 창의적인 연구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구성원 모두가 함께 웃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이라는 공동체 의식을 가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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