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롯데기공(대표 김우련)은 23일 열린 2001년도 한국서비스 대상 가정용 보일러부문에서 ‘롯데 16비트(Bit)’ 가스보일러가 보일러 업계 최초로 최우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가정용보일러 부문에서는 몇몇의 업체들이 한국서비스대상 심사신청을 하였으나 중도에 포기 또는 보류했고 롯데기공은 심사항목인 리더쉽 부문, 전략부문, 시스템 부문, 인적자원부문, 기업문화부문, 경영성과부문 등 전체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취득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비스대상이란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전반에 서비스품질활동을 전개하여 국가 경쟁력 제고는 물론 국민 삶의 질 향상과 국민행복을 추구하는데 그 취지가 있으며 이번 심사는 유통 서비스 외 전업종을 대상으로 3월 20일부터 신청서를 접수하여 3월30일 서류심사를 거쳐 4월2일부터 4월30일까지 현장방문 심사를 하여 최종 5월11일 평가 및 선정을 하였으며 대학교수진과 표준협회 실무위원으로 구성된 엄선된 심사로 그 대상자를 최종 결정했다.
<남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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