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냉열사업 재개될 듯
가스냉열사업 재개될 듯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1.05.2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달까지 구체案 마련

지난 98년 6월 IMF로 사업이 중단됐던 가스냉열사업이 다음달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한국가스냉열(주)의 사업재개여부를 매달 20일까지 최종 검토해 중단된 공사를 추진하는 등 앞으로 2년 후 사업을 할 수 있는 제반 여건을 조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가스냉열사업은 인천LNG생산기지내에 가스냉열공장 건설(건설기간 1년 8개월 소요), 수요전망, 투자비 회수 등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를 거쳐 내발부터 사업을 재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가스냉열은 한국가스공사가 6%의 지분참여 중이고 에어프라닥트스, 대성산소, BOC가스코리아, 프렉스에어코리아 등 4개사가 94%의 지분을 갖고 있다.


<남형권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