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 19.6MW 규모
동양건설산업(대표 박청일)이 2008년까지 총 1500억원을 투입, 전남 신안군
지도읍 20만6500평 부지에 19.6MW급 태양광 발전소 및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를 조성한다. 작년 매출액 5330억원을 달성한 동양건설은
작년 3월 전남도로부터 17MW 규모 태양광발전사업을 추진해오던 외국투자법인의 사업을 지난 8월 인수했다. 동양건설과 전남도는 지난 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제3회 대한민국지역혁신박람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지역투자유치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