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 민간위원 보고회의 개최
신재생 민간위원 보고회의 개최
  • 송현아 기자
  • 승인 2006.08.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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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보급사업 추진방안이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서 논의됐다.

지난 24일 롯데호텔에서 과기부(김우식 장관)주관으로 제21회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 상정된 7개 안건(보고 4건, 심의 3건)가운데 산자부의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보급사업 추진방안, 정통부의 차세대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 추진방안, 복지부의 제1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등이 특별 보고됐다.

정세균 산자부 장관은 “신재생에너지 연구개발비를 9.4% 인상하는 안을 협의중이며 예산증액 보다는 사업화 성공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 채영복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은 “2013년 미국에서 바이오에탄올 상용화 목표로 기술개발을 하고 있다”며 “신재생에너지를 군대 및 학교에 확대보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은 당연직위원으로 과학기술부총리(부위원장)외 14명과 민간위원으로 채영복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등 8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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