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선코리아, 신재생연료사업 개시
무공해청정연료 우드펠릿을 난방 및 취사용 연료로 사용, 일상 속에서 전원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게 됐다.
단선코리아(대표
이영주)는 최신공법의 수경재배 전용암면배지인 카우솜 전문업체인 한국UR암면을 10여년간 운영하다 최근 단선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신재생연료사업을
시작, 우드펠렛 및 우드펠렛을 연료로 사용하는 난방시스템과 그릴을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이 사장에 따르면 신재생연료인 단선우드펠릿은
100% 소나무제재 톱밥을 고압스팀 처리 후 펠렛기계를 통해 압축성형한 청정제품이다. 흡입건조로 수분은 5%미만이며 발열량은 4872㎉/㎏이다.
재 발생량은 0.39%로 3개월에 10㎏미만 발생해 관리유지가 편리하다.
이 사장은 “현재 판매중인 난방시스템 및 그릴 가격이 고가임에
따라 농가에 보급하기에 어려움이 있어 저렴한 가격대의 농가용 난방시스템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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