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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안산시 사동 푸른마을 3단지에 국내 최초의 공동주택 냉방시설이 설치돼
주택건설 업계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업 시행체인 안산도시개발(주)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국내최초로 공동주택에 지역냉방을 공급할
수 있게 됐으며 이번 사업이 친환경 주거문화의 향상이라는 점에서 집단에너지 사업이 한층 도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집단에너지
사업이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이하는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푸른마을3단지 지역냉방 준공식에서 테이프커팅하는 모습. 정동년
안산도시개발(주) 사장 외 장경수 건교위 의원, 이종범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박순자 산자위 의원, 김학도 산자부 에너지관리팀장, 이주환 서창건설
대표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