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정
동 정
  • 한국에너지
  • 승인 2006.06.16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사적 워크아웃 과제 선정
박달영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내·외부 경영환경 분석을 통해 경영혁신 전략 과제 및 전사적 워크아웃 과제를 선정하기 위한 Work-Out을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사장, 임원 및 부서장 전체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이번 워크아웃은 2005년도에 이어 2번째로 실시되는 것으로, ‘업무와 융합된 혁신’,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혁신시스템’ 정착 등 혁신의 조직문화에 자리매김을 확고히 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 지역회의 패널로 참석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세계에너지협의회(WEC: World Energy Council)의 부회장 자격으로 지난 15일 일본 동경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의 동아시아 지역회의(Regional Meeting)에 패널로 참가, 국제 에너지 수급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영훈 회장이 참가한 이번 지역회의에는 말레이시아 국영석유가스회사인 페트로나스의 하산 마리칸(Hassan Marican) 회장,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Pfizer)의 헨리 멕키넬(Henry A. McKinnell) 회장, 노무라 증권의 주니치 우지에 회장, 그리고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250여명 국내외 거물급 인사들이 참석해 당면한 에너지 수급문제, 아시아 국가들의 협력 및 경쟁력 강화, 한중일 삼국의 관계개선 방안 등 국제적 관심사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전개됐다.

 

IGU 집행이사 피선
오해정 한국가스연맹 사무총장이 지난 5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국제가스연맹(IGU:Internation Gas Union)총회에서 집행이사로 선출됐다. 1931년 발족해 올해로 창립 75주년을 맞는 국제가스연맹은 전 세계 67개국 90여개 단체 및 기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세계 가스업계를 대표하는 국제기구로서 회원국이 전세계 가스교역량의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제 23차 세계가스회의(World Gas Conference; WGC)와 더불어 개최된 이번 총회에서 오해정 사무총장은 알제리, 오스트리아, 이태리, 프랑스, 미국과 더불어 6명의 선출직 집행이사에 피선돼 2003∼2006년에 이어 향후 3년간 국제가스연맹의 주요 정책을 결정하고 실행을 감독하는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COG 연차총회 참석
태성은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장은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2006년 COG(CANDU Owners Group) 연차총회 및 제27차 캐나다원자력학회(CNS : Canada Nuclear Society) 연차대회에 참석했다. 태성은 본부장은 COG(CANDU Owners Group) 연차총회에서 월성원자력에 대한 현안 사항을 발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