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는 대상 수상자인 경원전문대 시각디자인과 2학년 이희연(인쇄광고 출품) 학생을 비롯한 43명의 입상자들이 수상했다. 수상작에 대한 작품전시회가 4월 2일까지 한전프라자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전력의 대학생 광고대상은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회사이미지 제고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 입사 시 1차 서류전형면제 특혜를 부여하기로 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1200여점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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