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영철)가 안정적 열공급 및 고객만족서비스를 위해 전국 9개 지사에 대한 해빙기 안전점검계획을 수립·시행중에 있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 2월21일 시작돼 오는 3월30일까지 실시되며, 관내 열원시설·열배관시설은 물론 사용자 기계실 설비 등 열사용시설에 대해서도 시행된다. 한난은 특히 안전점검결과 안전불량 사용자에 대해선 2개월마다 조치여부를 점검하며, 지속적인 열사용시설 관리를 해 나갈 계획이다. <서민규 기자>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에너지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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