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인시스템과 기인텔레콤이 사명을 각각 젤라인(Xeline)과 젤파워(Xelpower)로 변경하고 제2도약에 나선다.
기인은 지난 9일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이같이 변경했다.
젤라인과 젤파워의 Xe는 영어의 excellent에서 따온 것으로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젤라인은 기존 디지털 릴레이 사업에서 탈피, 열병합발전소의 분산전원과 수요관리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젤파워는 오는 14일 전력선통신의 시범사업 발표회를 시작으로 상용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