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노사간 창조적 공존방안 모색
가스기술공사, 노사간 창조적 공존방안 모색
  • 조남준 기자
  • 승인 2006.03.09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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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창립 12주년 기념행사

한국가스기술공사 노동조합은 9일 본사 강당에서 신종현 사장과 김태복 노조위원장, 본사 및 서울사업소 임직원, 노조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2주년을 기념식을 가졌다. 김태복 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외적 연대강화’, ‘노사간 창조적 공존방안 모색’, ‘조합원 단결’을 강조하며 “기존의 틀을 깨고 변화하는 환경에 역동적으로 대응하는 노동조합을 구성함으로써 건설적인 역사창조에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신종현 사장은 축사를 통해 “회사를 위해서는 노와 사가 따로 없으며 회사 발전을 위해 전 임직원이 단합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회사의 양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급격한 외부환경 변화에는 대응능력이 부족한 것이 현실인 만큼 질적인 성장을 이룩할 수 있도록 성장기반 마련에 전념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가스기술공사는 기념식에 이어 식후행사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케익 절단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진행해 창립 12주년 기념식을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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