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완공
‘연료전지(DMFC) 핵심기술연구센터’가 오는 2007년 상반기 중 완주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2000평 규모로 세워진다.연료전지(DMFC) 핵심기술연구센터는 지난달 24일 관련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갔다.
연료전지 핵심기술연구센터는 현재 전북테크노파크 3층 4개실에 전용공간을 마련하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료전지 핵심기술연구센터는 전국적인 산·학·연·관 네트워크 규모로 사업을 진행되고 있고 연료전지 분야 전문인력양성 기반을 확보 등을 통해 연료전지분야의 허브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산업자원부와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지원하는 연료전지(DMFC) 핵심기술연구센터 유치에 성공해 지난해 12월부터 5년 동안 국비 45억원을 포함 총 97억원을 지원 받게 됐다.
전북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이번 연료전지 핵심기술연구센터 건립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신재생에너지산업 분야의 연구자원 결집 및 연계를 통한 시너지효과 창출은 물론 기술인력 양성의 거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며 “도내 대학 및 연구소의 고급인력을 활용한 산·학·연 공동연구, 현장 기술지원 등 관련 산업체의 기술경쟁력 제고에 큰 기여를 하게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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