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 지난해 1247억 매출 달성
가스기술공, 지난해 1247억 매출 달성
  • 조남준 기자
  • 승인 2006.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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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진 ·박성수씨 비상임 이사 선임

가스기술공사가 지난해 약 1247억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신종현)는  28일 제104회, 제105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임시주주총회 소집(안) ▲제13기(2005 회계연도) 결산(안)▲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등 총 6개 안건을 상정, 원안대로 의결했다. 가스기술공사는 이사회에 이어 제2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비상임 이사로 김달진, 박성수씨를 각각 선임했다.
이날 결산(안)에 따르면 가스기술공사는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매출액 1030억6200만원 대비 216억1700만원이 증가한 1246억79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액은 전년도 자산총액 474억4300만원 대비 66억9600만원이 증가한 541억3900만원으로 나타났다. 또 부채비율은 전년도 86.79%에서 68.60%로 감소해 재무구조가 매우 양호한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가스기술공사의 이번 이사 선임은 지난 27일 일신상의 이유로 양선장, 손범영 이사가 비상임 이사직을 사퇴함에 따라 이뤄졌다. 
이번에 비상임 이사로 선임된 김달진 이사와 박성수 이사는 현재 가스공사 투자관리팀장, 운영팀장으로 각각 재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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