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 3호기가 2004년12월18일부터 지난 4일까지 414일 동안 한주기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하고 6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월성3호기는 지난 한주기 동안 약 72억kWh의 전력을 생산했다. 이는 유연탄 262만톤 또는 중유 1069만 배럴의 수입 대체 효과를 거둔 것이다.월성원전 관게자는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월성원자력 3호기는 원자력법에 따른 정기검사와 각종 기기의 성능점검 및 설비 개선 작업을 마친 후 오는 24일경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변국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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