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정보기술처는 회원사의 전력거래IT설비 장애시 전력거래소에서 원격기술지원을 위한 ‘전력IT설비 고장신고센터’를 지난 6일
개설했다.
이번에 개설된 고장센터는 회원사가 전력IT설비를 운영하면서 장애가 발생해 자체적인 해결이 곤란하거나 각종 IT설비의 기술적
문의사항이 있으면 고장신고센터에 신고하고, 전력거래소에서는 이를 회원사의 전력IT설비에 원격으로 접속해 장애를 처리해주는
서비스이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과거에는 전화 또는 구두를 통해 전력IT설비 장애처리를 지원 해주던 방식에서 인터넷을 통해
온라인으로 24시간 장애를 접수하고, 기존에 운영중인 원격기술지원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PC에 직접 접속하여 장애처리를 지원해주는 방식으로
전환함으로서 고객에게 더욱더 밀착된 서비스를 실시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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