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유소협회(회장 원용근)가 지난 23일 서울팔래스 호텔에서 제 13차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산업자원부 유창무 에너지심의관과 대의원 99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창무 심의관은 축사를 통해 “국내 주유소업계가 상표표시제와 전자상거래 활성화와 맞물린 시점에서 올바른 유통시장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민감한 현안에 대해 정부와 업계가 공동으로 노력해 좋은 결과를 도출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찬 기자>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