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 18일 현재 민간투자시설사업으로 시공중인 방천리 위생매립장 매립가스 자원화설비를 CDM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대구시는 오는 9월까지 CDM 프로젝트등록을 완료하고 매립가스를 활용하는 10월부터는 배출권 획득을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이번 매립가스 자원화설비 CDM사업이 성공할 경우 연간 29만 이산화탄소톤 정도의 온실가스 감축실적을 인정받아 배출권 거래에 따른 연간 20억원의 수익창출도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는 CDM용역 사업자로 (주)에코아이를 선정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환 편집국장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