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노조 이취임식에서 전임 제5대 노동조합 현지형 위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9년전 노동조합 사무국장을 시작으로 조합활동을 해오면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때로는 시련도 있었고 기쁨도 있었지만, 조합원 여러분의 믿음과 단결된 힘이 있어 오랜 세월동안 버틸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신임 김태복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모든 조합원의 희망과 자랑이 되는 노동조합의 건설을 새로운 집행부가 이루어나갈 최고의 지표로 삼겠다”며 답사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