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배관 및 CNG 충전소 건설사업 협의
미얀마 정부가 가스배관 및 CNG충전소 건설사업 등 에너지 관련 사업에 우리나라 천연가스 설비 유지보수 및 저장탱크 설계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가스기술공사의 전문 기술력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신종현)는 미얀마에서 CNG 기자재 수입 및
원목 수출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현지법인인 G-TOP(Great Top General Trading Co. LTD)사의 사업제안에 따라
미얀마 에너지장관 초청으로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가스배관 건설 및 CNG 충전소 건설 등의 협력방안에 대한 대담과 관련 시설의 시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향후 미얀마에서 발주되는 예상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실시, 최적의 사업조건이 도출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검토를 거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