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까지 57억 투자
충남 천안시 직산읍 천안밸리에 올해부터 태양열을 활용하는 솔라(Solar) 파크가
조성된다. 충남도는 천안밸리내 에너지관련 업체의 기술개발 촉진 및 신재생 에너지벨트 구축을 위해 에너지 집적화 시범단지로 쏠라 파크를 조성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충남도는 오는 2009년까지 57억원을 투자해 에너지 집적화 시범단지를 조성하게 되며 올해 8억4000만원을 투입해 1차 년도 사업을 추진한다.
천안밸리 자체 에너지수급과 관광자원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쏠라파크에는 태양열 발전소와 태양열 집열기 140㎡와 태양분수대, 경관풍력, 홍보전시관 등도 들어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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