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 이제 제가 지켜드릴께요”
“가스안전 이제 제가 지켜드릴께요”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1.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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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 캐릭터 ‘세이피’ 탄생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영대)는 친근감 있는 이미지 전달로 가스안전 홍보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기 새로운 캐릭터인 ‘세이피’를 제작 활용키로 했다.
공사는 시청각 위주의 사회환경 변화에 적응키 위해 대국민 가스안전 홍보시 시각적기법을 활용한 새로운 홍보기법의 필요성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규제·단속·점검 위주의 업무수행으로 인한 공사의 권위주의적 대외 이미지에서 탈피, 국민에게 서비스 기관이라는 친근함과 믿음을 주는 새로운 공사 이미지 제고 측면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우선 사이버홍보관 및 홈페이지상 도우미로 활용하고 마스코트로 제작 각종 행사에 도우미로 활용할 방침이다. 뿐만아니라 각종 홍보용품 제작과 홍보용 영화·CF·만화 제작, 각종 공사 유인·출판물 및 게시판, 간판, 안내표시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공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 캐릭터 제작으로 친근감 있고 또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선진화된 공사이미지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이피’는 Best Safety Best Life에 입각한 가스사고의 위해요소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윤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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