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기업 ‘제로이미션’ 설립…21억2천만원 투자
창원대학교는 지난 6일 교내에 수소가스를 만드는 공장을 세우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창원대는 최근 학칙을 개정, ‘제로이미션’이라는 학교 기업을 설립했다. 이 사업은 정부와 경남도, 창원시로부터 앞으로 2년간 16억원을 지원받는 등 모두 21억2천만원이 투자된다.
창원대는 이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 사업 시작 3년후에는 연간 10억원 가량의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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