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도시가스, 보일러 안전관리 체계 개선작업 구축
극동도시가스, 보일러 안전관리 체계 개선작업 구축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1.0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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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도시가스(대표이사 서경석)는 보일러 사고로부터 수요가의 안전확보를 목적으로 TF팀을 구성, ‘보일러 안전관리 체계 개선 작업’을 완료했다.
이번에 구성된 TF팀은 수요가와 직접 접촉하는 지역관리소 조직, 전산 시스템, 교육, 부적합 시설, 공급 전 점검, 보일러 시공, 홍보와 관련된 개선안을 도출한 후 이를 해결하기 위한 10가지 세부 항목을 결정하게 된다.
이를 위해 지역관리소 안전점검원을 충원하고 일일 점검 적정 세대수를 제한함으로써 좀더 효율적인 점검을 가능케 했으며 효과적인 정보 관리 및 활용을 위해 MIS를 개선했다.
특히 현재 추진중인 공급전 안전점검 법령 및 보일러 시공 표지판 개정을 통해 현행 규정의 비효율성을 제거함으로써 최적의 안전점검 활동의 근간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극동도시가스는 이번 보일러 안전관리 체계개선을 통해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안전점검 활동, 수요가의 안전의식 고취는 물론 효율적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남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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