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관공 서울지사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사(지사장 이원갑)는 지난 4일 사회복지시설 고효율조명기기
개체사업 추진을 위한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올해는 지원대상 기관이 전국 400개소 중 서울지사 관할지역(서울 및 경기북부)은 강남보육원 등 68개소 사회복지시설(노인, 아동, 장애인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형광등 안정기 및 램프 등 고효율조명기기 개체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회복지시설 고효율 조명개체 사업은 ‘빛과 따뜻함 나누기’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해 67개소(10억원) 지원을 시작으로 지속되는 사업으로서 올해는 전국 400개소(60억원)의 지원규모로 에너지절약에서 소외되고 있는 복지시설과 저소득 계층의 조명기기를 고효율제품으로 무상 교체함으로써 에너지비용 부담을 지속적으로 덜어주도록 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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