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윤활·자동차·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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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호 기자
  • 승인 2005.07.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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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품, 전문가협의회 개최
▲ 한국석유품질검사소는 정보 교환 및 각 업계의 현안 사항에 대한 협의 및 공동 대응을 위해 정유사, 자동차 제작사, 환경 전문가들이 참여한 전문가 협의회를 개최하고<사진> 향후 정례화할 방침이다.
한국석유품질검사소는 최근 산자부 담당자, 정유사, 자동차제작사 및 환경분야 전문가들의 협의회를 구성하고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 산업체, 연구기관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해 바이오에탄올, 바이오디젤, 커멘레일엔진 및 석유제품 첨가제 개발동향 등의 공동 현안사항에 대한 세미나발표와 토론과 함께 각 기관에 대한 폭 넓은 정보교환이 이뤄졌다.

석품은 참가자들이 배출가스저감과 관련 상호 공동연구에 뜻을 같이 하기로 함에 따라 협의회를 정례화해 각 업계의 현안사항에 대한 협의 및 공동대응을 통한 결과 도출과 이와 관련된 정부의 정책 입안 시 관련 자료 제출 및 의견 개진 등의 창구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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