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7일 석탄산업 합리화사업과 광업 해외개발자금 융자 관리실태 등을 점검하기 위해 10일부터 대한석탄공사와 대한광업진흥공사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대한광업진흥공사에 대한 감사에서 지난 95년을 기준으로 3천6백억원에 달하는 해외개발자금 등 융자금 관리실태와 갱도 기계화사업 등에 소요된 국고보조금 집행의 적정성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또 대한석탄공사에 대해서는 석탄산업 합리화 사업의 추진실태와 부실채권 관리 등 경영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에너지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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