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준공 15개월만에 달성
남부발전 한경풍력이 준공 후 약 15개월 만인 지난 6월 29일 발전량
2000만kWh를 달성했다.이 발전량은 약 6000가구에 청정 무공해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으로 약 6000㎘의 원유를 절감할 수 있고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 발생을 약 17톤을 감축할 수 있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발전량 1000만kWh 생산까지는 준공 후 9개월이 걸렸지만 올 1월에 전용선로 준공과 겨울철 강풍으로 그후 1000만kWh 달성은 3개월이 단축됐다.
한경풍력은 제주 주민과 관광객들에게는 좋은 추억이 되는 관광 명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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