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은 설명회에서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 5월 세계적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사로부터 외화채권 신용등급을 정부등급(A3) 보다 한 단계 높은 A2 등급으로 상향 조정 받은 바 있고 작년에 발행한 무보증사채 3200억원은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국내 최고인 AAA등급을 받아 저금리로 투자재원을 조달하는 등 재무성과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연료가격의 급등 등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2004년 총 매출액 1조 6823억원과 당기순이익 1525억원을 달성한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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