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LP가스공업협회 제주지회가 지난달 29일 본회 정규훈 부회장, 전연식 상무를 비롯 제주관내 사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제주 충전업계는 그동안 협의회 형태로 비공식 모임을 가져왔으나 협회에 공식적으로 가입하고 제주 LPG업계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업협회 제주지회장에는 중문가스(자동차 충전소) 김용국 사장이 선임됐으며 총무는 한라가스와 공항충전소를 운영하는 김영탁 사장이 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