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신 에너지산업육성을 위한
관계전문가 자리마련
광주시, 신 에너지산업육성을 위한
관계전문가 자리마련
  • 남수정 기자
  • 승인 2005.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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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21일 오후 2시부터 3층 상황실에서 태양에너지도시건설 자문위원, 테크노파크 관계자, 전략산업기획단, 투자유치기획단, 관련기업, 학계, 연구기관 등 태양에너지 건설을 위한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新에너지 산업육성을 위한 자문회의’를 개최한다.

회의는 신에너지산업 육성계획(안)발표와, 분야별 의견제시와 이에 따른 질문과 답변의 순으로 진행되며 주요발표내용으로는 ▲태양에너지 및 수소·연료전지산업 육성방안 ▲산·학·연·관 협력체계 및 클러스터구축계획 ▲‘에너지 혁신도시 건설’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회의를 한다. 시는 이번 회의결과 신에너지산업육성계획에 반영키 위해 관련 중앙부처와의 협의과정을 거쳐 오는 8월까지 최종적으로 확정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신에너지산업이란 기존의 석유·석탄·가스 등 화석연료를 대체해 온실가스(CO2-이산화탄소)가 배출되지 않는 태양광, 풍력, 수소연료전지 등과 관련된 산업을 말하며 우리시는 이를 단기적으로는 2010년까지, 장기적으로는 2020년까지 완료해 전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청정한 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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