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이번 임원 인사를 통해 각 분야에 걸쳐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가를 발탁, 학력과 무관한 능력 위주의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현대건설은 해외사업의 전문성과 영업 마인드를 지닌 전문가를 임원으로 발탁, 전진 배치함으로써 특히 해외영업력을 강화토록 했다.
현대건설은 올 1·4분기에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0% 늘어난 651억원을 달성하는 등 당초 목표를 상회하는 순조로운 경영 실적을 보이고 있는데, 이번 임원 인사를 통해 현대건설은 각 분야에 걸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전문가들을 발탁, 최근의 실적 호조를 가속화하고, 해외사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계기를 마련, 올 경영실적 달성에 매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임원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상무>설평국 이현수 장인수 손문영 최영화 정구철 이종열 김인수 이호국 김원복 강기령 서장선 장국주 권탄걸 나경준
<상무보>양원훈 김종헌 전경민 권오혁 이 석 유원우 이교선 김형일 주병기 김 검 이원우 이영종 임형진 이화종 김진국 최병욱 한진우 이병준 이구호 마기혁 박준양 조정호 이건구
<상무보대우>오대철 조동환 김난동 손유찬 김정위 최중구 변종선 강 원 차동철 정계섭 정인선
인사
=한국원자력연구소
<단장급> ▲선임단장 겸 신형원자로개발단장 정연호 ▲핵연료주기기술개발단장 박성원 ▲미래원자력기술개발단장 김철중 ▲하나로이용연구단장 김영진 ▲정읍분소 방사선연구원장 국일현 ▲원자력수소사업추진반 단장 박종균
<부장급> ▲기획부장 이규정 ▲행정부장 황덕구 ▲연구지원부장 원병출 ▲정책연구부장 오근배 ▲원자력연수원장 민병주 ▲원자력기술개발사업부장 송기동 ▲원자력방호부장 소동섭 ▲하나로이용기술개발부장 김학노 ▲사용후핵연료기술개발부장 정기정 ▲경수로연료개발부장 송근우 ▲검사역 김진업 ▲정읍분소 관리지원부장 김백겸 ▲부설 원자력의학원 파견 장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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