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포항·광양서 지역봉사활동
서희건설 포항·광양서 지역봉사활동
  • 한국에너지
  • 승인 2005.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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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토건정비사업참여 계기로
장학금 지원·포항 중증장애인 작업활동센타 건립 지원
서희건설이 포스코 토건정비사업 참여를 계기로 포항과 광양서 지역봉사활동에 나선다.
포스코 토건정비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자매마을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봉사활동을 한층 강화해 나가고 불우한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희건설은 어렵고 힘든 이웃들의 낡은 보금자리와 사회복지시설에 대하여 조직적이고 신속한 지원을 위해 '새둥지 지원센타'를 개설하고 지원팀을 구성, 운영 중이다.
또한 포항과 광양지역에 1년이상 거주한 고등학생 중 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 60여명을 대상으로 등록금 전액을 지급키로 했다. 지역내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 세대의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자녀, 모자부자세대 등 20여명의 초,중고생들에게 매월 1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달 28일 서희건설이 건립을 지원하여 포항시 청하면 소동리소재 포항중증장애인 작업활동센타가 세워져 포항시에 거주하는 중증 장애인들에게 취업알선 등을 통해 장애인 스스로의 재활의지 향상과 복지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희건설은 지난 13일 효곡동 자율방범대의 창설을 위해 컨테이너 1동과 의류 및 방범용품을 지원한 바 있으며, 광양지역에서는 지난 2월부터 광영동, 태인동 일대에서 낡은 집을 지속적으로 수리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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