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탤런트 지진희씨를 중소기업 사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지씨는 중소벤처기업 이미지 제고와 중소기업인들의 사기앙양을 위해 중기청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등 유관기관이 시행하는 주요행사에 참석해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중기청은 "지씨가 출연한 사극 `대장금'이 홍콩,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에 이 지역에 진출을 시도하는 기업들로서는 지씨를 통한 간접적인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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