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급 축소조정
중국은 효율적인 에너지 정책 수립과 집행을 위해 에너지 전담 기구 설립을 추진중이라고 중국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사가 13일 보도했다.
중국 정부는 에너지 수요가 크게 확대되고 관련 정책이 폭발적으로 늘어나자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에너지국으로는 감당하기 힘들다는 판단아래 전담 기구 신설에 나섰다.
신설 기구는 당초 예상과 달리 부총리급이 아니고 부(副)장관급 기구로 다소 축소 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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