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녹색 사업장 가꾸기 체험 현장’
‘2005 녹색 사업장 가꾸기 체험 현장’
  • 한국에너지
  • 승인 2005.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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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석유화학

▲ 삼성석유화학 허태학사장이 지난달 29일 ‘2005 녹색사업장 가꾸기 체험현장’ 행사에 참석, 울산 사업장 외각지역에 광나무를 심고 있다.
삼성석유화학(사장 허태학)은 지난달 29일 울산사업장에서 허태학 사장을 비롯한 사원대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 녹색 사업장 가꾸기 체험 현장’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자연을 통한 아름답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임직원 스스로가 만들고, 환경사랑에 대한 인식을 심는 계기로 마련됐다.

삼성석유화학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울산사업장 외곽지역에 환경지표수인 광나무 500그루를 심어 울산사업장 및 울산석유화학 단지 내 환경을 정화하고, 조경 효과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석유화학은 지난 1999년부터 울산의 젖줄인 ‘태화강 살리기’ 운동을 통하여 강 정화활동은 물론 태화강 둔치 가꾸기 등을 통한 환경조성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민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고, 환경친화기업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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