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석유화학
삼성석유화학(사장
허태학)은 지난달 29일 울산사업장에서 허태학 사장을 비롯한 사원대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 녹색 사업장 가꾸기 체험
현장’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자연을 통한 아름답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임직원 스스로가 만들고, 환경사랑에 대한
인식을 심는 계기로 마련됐다.
삼성석유화학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울산사업장 외곽지역에 환경지표수인 광나무 500그루를 심어 울산사업장 및
울산석유화학 단지 내 환경을 정화하고, 조경 효과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석유화학은 지난 1999년부터 울산의 젖줄인
‘태화강 살리기’ 운동을 통하여 강 정화활동은 물론 태화강 둔치 가꾸기 등을 통한 환경조성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민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고, 환경친화기업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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