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사업 가속화
E1은 지난 11일 주총 이후 개최된 이사회에서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차남인 구자용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연말 구자용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한 E1은 이번에 구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함으로써 본격적인 오너
경영체제를 구축했다며 이를 계기로 신규사업 추진이 가속화됨과 동시에 사업영역 확장을 위한 활발한 움직임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1은 주력사업인 LPG수출입 판매이외에도 비 LPG사업분야에 진출하기 위해 컨테이너 터미널, 해외자원개발 등
신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신설된 태스크포스팀을 통해 중국 LPG시장 진출을 위한 시장조사 등의 작업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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