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구자용 대표체제 본격 출범
E1, 구자용 대표체제 본격 출범
  • 이성호 기자
  • 승인 2005.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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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사업 가속화

▲ E1은 이사회에서 구자용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E1은 지난 11일 주총 이후 개최된 이사회에서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차남인 구자용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연말 구자용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한 E1은 이번에 구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함으로써 본격적인 오너 경영체제를 구축했다며 이를 계기로 신규사업 추진이 가속화됨과 동시에 사업영역 확장을 위한 활발한 움직임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1은 주력사업인 LPG수출입 판매이외에도 비 LPG사업분야에 진출하기 위해 컨테이너 터미널, 해외자원개발 등 신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신설된 태스크포스팀을 통해 중국 LPG시장 진출을 위한 시장조사 등의 작업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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