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 상업발전시대 열렸다
신재생 상업발전시대 열렸다
  • 한국에너지
  • 승인 2005.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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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회사들이 독자적으로 상업용 태양광과 풍력 발전단지를 건설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개시했다. (주)서울마린이 전남 순천시 별량면 학산리 순천만에 건설하고 있는 태양광 발전소 1기(위쪽)를 준공, 지난 2일부터 전력거래소를 통한 거래를 시작했다. 이어 영덕풍력발전(주)도 경북 영덕읍 창포리 야산에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하고 이달 말 예정된 정식준공에 앞서 지난 7일 본격적인 전력 생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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