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2005년 LPG판매사업자 및 사용시설시공자 간담회’를 관내지역을 순회하며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가스안전관리실적을 평가해 미진한 부분을 보완하는 한편, 올해 중점안전관리 추진사항에 대해 가스업계의 이해를 구하고자 실시됐다.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정기검사기간을 초과해 검사신청을 하는 경우가 있어 LP가스판매업소에서 적극 나서줄 것을 주문하고 사용시설시공자에게는 가스보일러 및 순간온수기로 인한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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